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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송치처분(무혐의) 사기 가해

금융기관 대출 담당자가 1억 1천만 원 사기로 억울하게 고소되었으나 무혐의로 종결된 사례 — 형사 전문 변호사의 실전 변론

등록일 2026. 06. 30
조회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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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체크
  • ① 금융기관 직원이 대출 업무 과정에서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경우, 해당 업무가 기관 내부의 관행·절차 범위 안에 있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의 일탈과 업무상 관행은 법적으로 전혀 다른 평가를 받습니다.
  • ② 동일한 범죄사실에 대해 이미 다른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거나 종결된 경우, 중복 고소가 각하될 수 있습니다. 이 절차적 사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수사기관에 소명하는 것이 사건을 조기에 종결시키는 핵심입니다.
  • ③ 직장인이 재직 중 발생한 사건으로 형사 고소를 당한 경우, 형사 처벌과 함께 징계·해고·손해배상 등 파생 위험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형사 전문 변호사를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모든 위험을 최소화하는 출발점입니다.

1. 사건 개요 (죄명 : 사기)

의뢰인은 금융기관 대출 심사 담당 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고객 기업의 브릿지 대출 과정에서 수수료를 인하해주는 대신 컨설팅 수수료 명목으로 1억 1천만 원을 별도 계좌로 송금받아 사기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고소당하였습니다. 고소인 측은 의뢰인이 금융기관의 '꺾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제3자 명의 계좌를 안내하고 자금을 편취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금융기관에서 근무해 온 의뢰인에게 사기죄라는 혐의는 직업적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기였습니다.

2.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10년 가까이 금융기관에서 성실하게 근무해 온 대출 심사 전문가였습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 사기죄로 고소되었다는 사실에 극심한 충격을 받았고, 형사 처벌이 현실이 될 경우 직장 상실은 물론 금융업계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될 수 있다는 공포가 컸습니다. 더욱이 동일한 사안에 대해 이미 다른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복잡한 절차적 상황이 겹쳐져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 형사 전문 변호사를 찾아 법무법인 명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3. 의뢰인의 위기 (형사 전문 변호사가 필요했던 이유)

(1) 금융기관 직원에게 사기죄 - 직업적 생명과 직결되는 혐의

금융기관 직원이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형사 처벌에 그치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제재와 금융업계 취업 제한이 뒤따르며, 사실상 금융 분야에서의 커리어가 영구적으로 단절됩니다. 의뢰인에게 이 사건은 단순한 형사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는 검사 시절 6만여 건의 사건을 처리한 경험에 비추어, 금융기관 직원의 사기 혐의 사건에서 업무상 관행과 개인의 일탈을 어떻게 법적으로 구분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2) 동일 사안의 중복 고소 - 절차적 함정

이 사건의 핵심 변수 중 하나는 동일한 범죄사실에 대해 이미 다른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되어 송치 결정까지 내려진 상태였다는 점이었습니다. 고소인 측 대리인이 동일 사안으로 중복 고소를 제기하고 뒤이어 고소 취소장까지 제출하는 복잡한 절차가 맞물려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수사기관에 소명하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수사가 길어지고 의뢰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위험이 있었습니다.
 

(3) 사기죄 구성요건 - 기망 의도의 입증 구조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의뢰인이 처음부터 상대방을 기망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의뢰인은 금융기관의 내부 절차와 관행 속에서 업무를 수행한 것이었고, 이것이 고소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기망 행위에 해당하는지는 법리적으로 충분히 다툼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논리를 스스로 구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시하기란 법률 전문가 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는 의뢰인의 억울함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업무와 개인 일탈의 경계, 그리고 기망 의도 여부를 지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라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4. 김우석 형사그룹의 조력 (형사 전문 변호사의 변론 전략)

(1) 중복 수사 사실을 즉각 파악하고 수사기관에 소명

김우석 변호사는 사건을 맡자마자 동일한 범죄사실에 대해 이미 다른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되어 검찰로 송치된 상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동일 사안에 대한 중복 고소는 각하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명확하게 소명하고, 현재 검찰에서 형사조정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건번호와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신속하게 절차적 사실을 정리한 것이 사건을 조기에 마무리하는 결정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2) 업무상 관행과 개인의 일탈을 법리적으로 구분

의뢰인이 안내한 컨설팅 수수료 납부 방식이 금융기관 내부의 '꺾기' 관행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개인의 기망 행위인지 업무상 관행의 연장선인지를 자본시장·금융 관련 법리에 비추어 정밀하게 분석하였습니다. 판사도, 검사도, 수사관도 금융기관 내부의 실무 관행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만이 알고 있는 업무 현실을 꺼내어 법적 언어로 재구성하는 것이 이 사건의 핵심 과제였습니다.
 

(3) 고소인 측 취소장 제출 흐름과 연계한 각하 논리 구성

고소인 대리인이 동일 사안에 대해 고소 취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는 이 사실과 중복 수사 진행 중이라는 절차적 사실을 결합하여, 이 사건을 더 이상 수사할 실익이 없다는 각하 논리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수사와 재판은 입증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어떤 근거를 어떤 순서로 제시하느냐가 수사기관의 판단을 결정짓습니다.
 

(4) 검찰 단계의 형사조정 병행 대응

이 사건은 경찰 단계의 고소와 함께 검찰 단계에서 형사조정이 별도로 진행되는 복잡한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는 경찰 단계의 각하와 검찰 단계의 형사조정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양 절차를 동시에 관리하면서, 의뢰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흐름을 조율하였습니다. 검사 출신으로서 검찰 내부의 형사조정 실무와 경찰 단계의 불송치 절차를 모두 이해하는 형사 전문 변호사이기에 가능한 접근이었습니다.

5. 사건 결과 (변론 요약 포함)

경찰은 동일 사안에 대해 이미 별도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완료되어 검찰로 송치된 사실, 그리고 고소인 측의 고소 취소장 제출 사실을 종합하여 의뢰인에 대한 고소를 각하하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금융기관 직원으로서 사기죄 혐의라는 심각한 위기에서 벗어나, 직업적 생명을 지켜낸 결과였습니다.
  • 변론 요약
  • ① 동일 사안에 대한 중복 수사 진행 사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수사기관에 소명하여 각하의 절차적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 ② 금융기관 내부 업무 관행과 개인 일탈의 경계를 법리적으로 분석하여 기망 의도 주장을 반박하였습니다.
  • ③ 경찰 단계의 각하와 검찰 단계의 형사조정을 동시에 관리하여 의뢰인에게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6. 의뢰인의 한마디

"10년 가까이 성실하게 일한 직장에서 사기꾼으로 불리게 될까 봐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님은 복잡하게 얽힌 수사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시고, '이 사건, 절차적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저에게는 구원의 말이었습니다. 고소 각하 결정이 나오던 날, 비로소 제 이름이 다시 깨끗해진 것 같았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
금융기관 대출 담당자가 1억 1천만 원 사기로 억울하게 고소되었으나 무혐의로 종결된 사례 — 형사 전문 변호사의 실전 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