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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대리 벌금형 명예훼손 고소대리

직장 내 허위 뇌물 루머 유포, 끝까지 추적해 벌금형 확정 ㅡ 형사 전문 변호사의 실전 변론

등록일 2026. 06. 19
조회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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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체크
  • ① 허위 사실이 여러 사람에게 반복 유포되었다면, 명예훼손 고소 시 각 유포 경위와 횟수를 정확히 특정해야 합니다.
  • ② 가해자가 "사실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더라도, 허위성 인식 여부는 정황 증거로 충분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 ③ 고소 초기부터 참고자료와 진술 증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 사건 개요 (죄명: 명예훼손)

피의자는 회사 동료들에게 의뢰인들이 경비업자로부터 수억~수십억 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총 6회에 걸쳐 반복 유포하였습니다.

2.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들은 직장 내에서 터무니없는 뇌물 수수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명백한 허위임에도 루머는 이미 여러 동료에게 퍼진 상태였고, 직장생활은 물론 명예와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된 상황이었습니다. 억울하고 참담한 마음으로 수소문 끝에 형사 전문 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
가해자를 처벌받게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3. 의뢰인의 위기 (형사 전문 변호사가 필요했던 이유)

(1) 허위성 입증의 어려움

명예훼손 사건에서 가해자가 "나는 사실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면 처벌이 어려워집니다. 검사 시절 수많은 명예훼손 사건을 처리해 본 경험에 비추어보면, 가해자의 허위 인식 여부는 정황 증거로 꼼꼼히 입증하지 않으면 사건이 쉽게 묻힐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피의자는 자신이 사실로 믿고 말했다며 허위성 인식을 부인할 여지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 유포 경위 특정의 어려움

형사 전문 변호사 입장에서 보면, 유포 장소와 횟수, 상대방을 특정하지 못하면 고소 자체가 흐지부지되기 쉽습니다. 이 사건은 피의자가 여러 차례에 걸쳐 다수의 동료에게 허위 사실을 퍼뜨린 구조였기 때문에, 각 유포 행위를 개별적으로 특정하는 작업이 필수적이었습니다.
 

(3) 증거 부족의 위기

의뢰인들에게는 뚜렷한 물증이 없었습니다. 대화 녹음도, 서면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관련자들의 진술만으로 허위 유포 사실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얼마나 불리한지, 두분의 억울함이 얼마나 클지 충분히 공감하며, 그 편에서 싸울 방법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4. 김우석 형사그룹의 조력 (형사 전문 변호사의 변론 전략)

(1) 피의자의 허위 인식을 정황 증거로 입증

판사도, 검사도, 경찰도 진실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당사자가 직접 주장하고 입증하지 않으면, 그 사실은 없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저는 피의자가 회유한 관련자의 사실확인서를 확보하고, 그 관련자가 두 차례나 자신의 발언이 허위임을 인정하며 공증까지 받은 경위를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의자가 허위임을 충분히 인식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2) 유포 횟수와 경위를 체계적으로 특정

형사 전문 변호사로서 고소장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범죄사실의 명확한 특정입니다. 저는 피의자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를 총 6회에 걸쳐 범죄일람표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유포 상대방과 장소, 구체적 발언 내용을 하나씩 특정함으로써, 수사기관이 각 유포 행위를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3) 공증된 진술서로 핵심 증거 확보

뚜렷한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나만의 방어 논리"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의뢰인들과 장시간 소통하며 사건 경위를 꼼꼼히 청취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회유당한 관련자가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발언이 허위임을 인정하는 사실확인서를 공증받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 공증 사실확인서 2건을 핵심 참고자료로 제출하여, 피의자가 허위 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입증했습니다. 수사와 재판은 진실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입증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어떤 증거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5. 사건 결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피의자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령하였고, 이로써 의뢰인들의 고소는 처벌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 변론 요약
  • ① 피의자에게 회유당한 관련자가 허위임을 인정한 공증 사실확인서 2건을 핵심 증거로 제출하여 허위 인식을 입증하였습니다.
  • ② 피의자의 유포 행위를 6회에 걸쳐 범죄일람표로 특정하여 수사기관의 처벌 판단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 ③ 의뢰인들의 진술과 관련자 증거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약식명령 벌금형 처벌을 이끌어냈습니다.

6. 의뢰인의 한마디

"터무니없는 거짓말에 직장생활이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형사 전문 변호사 덕분에 가해자가 처벌받았고, 제 명예도 되찾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싸워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
직장 내 허위 뇌물 루머 유포, 끝까지 추적해 벌금형 확정 ㅡ 형사 전문 변호사의 실전 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