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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주차장 1미터 이동, 혈중알코올농도 0.15% 사건에서 무혐의 받아낸 사례 —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의 실전 변론

등록일 2026. 06. 18
조회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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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체크
  • ① 음주 상태라도 운전 의사가 없었다면 혐의를 벗을 수 있습니다.
  • ② 차량 이동의 거리·경위·환경을 객관적 증거로 입증하지 못하면, 통상의 실형이나 집행유예 흐름을 막기 어렵습니다.
  • ③ 나만의 방어 논리는 디테일에서 발굴됩니다.

1. 사건 개요(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의뢰인은 건물 주차장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해 기다리던 중 차량을 약 1미터 이동시켰다가 신고로 입건되었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5%였습니다.

2. 의뢰인의 상황

사건 다음 날, 60대 의뢰인이 떨리는 목소리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면허가 곧 생계였는데요. 인터넷을 뒤지고 지인들에게 수소문한 끝에 형사 전문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0.15%라는 수치, 20년 전 음주 전과 1회, 그리고 단 1미터의 차량 이동. "대리를 불러놓고 그만큼 옮긴 게 음주운전이라니, 너무 억울합니다." 그 한마디에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사람의 두려움이 묻어 있었습니다.

3. 의뢰인의 위기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가 필요했던 이유)

(1) 수치와 전과만 보면 실형이 거론되는 사안

혈중알코올농도 0.15%는 면허 취소 수치이자 가중처벌 기준입니다. 20년 전 전과까지 있어 누범 평가 위험도 있었습니다. 저는 검사 시절 음주운전 사건을 수없이 처리해왔습니다. 이 수치에 전과가 결합되면 법원이 실형을 진지하게 검토합니다. 단순한 선처 호소로는 집행유예조차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2) '운전' 개념을 다투지 않으면 자동 유죄로 흘러갑니다

경찰과 검찰은 차량이 조금이라도 움직였다는 사실만으로 음주운전을 추정합니다. 실무에 정통한 변호사의 조력 없이 혼자 대응하면 '1미터'라는 결정적 사정이 묻혀버립니다. 수사와 재판은 진실이 곧 결론이 되는 게임이 아니라, 입증된 사실이 결론이 되는 게임입니다.

 

(3) 면허와 생계가 동시에 무너지는 구조

면허 박탈은 의뢰인에게 곧 실직이었습니다. 저는 그 무게를 함께 느끼며 사정을 끝까지 들었습니다. "길이 없는 사건은 아닙니다. 선처를 넘는 방어도 가능합니다." 그 말에 의뢰인의 표정이 조금은 풀어졌습니다.

4. 김우석 형사그룹의 조력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의 변론 전략)

(1) 그날의 시간을 분 단위로 복기했습니다

저는 의뢰인과 오랜 시간 마주 앉아 그날을 분 단위로 되짚었습니다. 술자리 종료 시각, 대리 호출 시각, 차량 이동 시각, 신고 접수 시각, 경찰관 도착 시각까지. 사소해 보이는 디테일이 모이면 "나만의 방어 논리"가 만들어집니다. 판사·검사·경찰은 당사자가 아니어서 진실을 모릅니다. 진실은 당사자만 압니다. 변호사는 그 진실을 수사기관이 이해할 수 있는 증거의 언어로 번역해야 합니다.
 

(2) CCTV 프레임 분석으로 '운전 의사' 자체를 반박했습니다

주차장 CCTV를 프레임 단위로 정밀 분석했습니다. 차량 이동은 페달과 기어의 순간적 오작동에 가까웠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도로로 나아가려 한 정황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분석을 도면과 캡처 이미지를 함께 의견서에 첨부하여, '운전 의사'라는 핵심 쟁점을 정면으로 깨뜨렸습니다.
 

(3) 객관적 증거로 '운전 의사 없음'을 다층 입증했습니다

대리운전 호출 내역, 호출 시각이 찍힌 통화 기록, 차량 주변에 빼곡히 주차된 다른 차량 사진을 모두 제출했습니다. 대리 호출은 이미 끝났고, 도로 진입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한 환경이었습니다. 형사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 진술에만 기대지 않고, 진술을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를 구조적으로 쌓아 올립니다. 진술과 자료가 어긋나지 않아야 수사기관도 비로소 마음을 엽니다.
 

(4) 판례로 법리를 매듭지었습니다

극히 제한적인 위치 이동은 도로교통법상 '운전'으로 보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례와 하급심 사례를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단순한 양형 변론이 아니라 구성요건 자체를 다투는 변론이었습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양형으로 갈지 구성요건으로 갈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실관계와 법리가 한 방향으로 일치하니, 수사기관도 더 이상 무혐의 결론을 미루기 어려웠습니다.

5. 사건 결과(변론 요약 포함)

검찰은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고, 의뢰인은 면허도 지켜냈습니다. 단순한 선처나 집행유예가 아닌, 가장 강한 결론이었습니다.
 

  • 변론 요약
  • ① CCTV 프레임 분석으로 운전 의사 없음을 시각적으로 입증했습니다.
  • ② 호출 내역과 주차 환경 사진으로 도로 진입이 불가능했음을 보강했습니다.
  • ③ 판례를 결합해 법리적 결론으로 매듭지었습니다.

6. 의뢰인의 한마디

"단 1미터에 인생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김우석 변호사님이 제 인생 전체를 함께 들여다봐 주신 덕분에, 오늘도 현장에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