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25년 10월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0.206% 상태로 도심 약 6.8km를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0.2% 이상은 도로교통법상 가장 무거운 음주운전 구간으로, 법정형의 하한부터 징역 2년 또는 벌금 1,000만 원입니다.
자영업을 하던 의뢰인은 처벌이 강화됐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자신의 수치가 가장 무거운 구간에 해당한다는 건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징역형이나 집행유예가 나오면 사업과 생계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걱정 속에 법무법인 명진을 찾았습니다.
측정 수치가 객관적으로 남아있어 무죄를 다툴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정식 공판으로 넘어가면 새벽 도심에서 6.8km를 운전한 사정이 법정에서 다시 무겁게 다뤄질 수 있어, 담당 변호사들은 정식 공판 없이 약식절차에서 법정형 하한의 벌금으로 끝내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수사기록만으로는 의뢰인의 사정이 다 드러나지 않습니다. 인명피해가 전혀 없었던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중심으로 선처 사유를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첫 진술은 이후 절차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사 전부터 예상 질문과 답변 방향을 의뢰인과 함께 준비했고, 범행 인정과 반성의 태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6년 1월 9일 의뢰인에게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구간의 법정형 하한에 해당하는 벌금으로, 정식 공판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 의뢰인의 한마디
0.2%가 넘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주시고 하나씩 준비해주신 덕분에 가장 낮은 벌금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대응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수치가 0.2%를 넘으면 수사기관은 운전 경위보다 수치를 중심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검사가 약식으로 처리할지 공판으로 넘길지를 정하는 단계에서 결과의 큰 틀이 이미 정해지기도 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은 초범이라도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합니다. 벌금의 하한부터 1,000만 원인 만큼, 공판으로 넘어가느냐가 형의 종류를 가를 수 있어 기소 전에 어떤 자료를 내느냐가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명진 형사그룹은 대표변호사가 검사의 처분 판단을 기준으로 기소 전 방향을 정하고, 음주운전 사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조사 준비와 의견서 작성을 맡습니다.
수사 단계에서는 측정 방식과 수치 산정을 확인하고, 첫 조사의 예상 질문과 운전 경위를 정리합니다. 송치 뒤에는 약식 처리를 위한 의견서를 내고, 약식명령이 나오면 정식재판의 실익을 판단하며, 공판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양형 자료로 이어서 대응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2%를 넘겨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기소 방식이 정해지기 전에 법무법인 명진 형사그룹에서 어떤 자료를 언제 낼지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